요즘 카카오 뷰가 화제다. 지난달 최초 수익을 공개하면서 수익 인증 후기들이 많이 올라오고 실제로 금액이 쏠쏠한 편이라 간단한 디지털 부업을 원하는 분들이 많이들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처음에 시작하면 채널 친구 100명이라는 조건에서 많이들 막히곤 한다. 결국 품앗이밖에 없는데 조금이라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법을 알아보자.
SNS 카페이용
SNS 마케팅 정보를 제공하는 카페에서는 발 빠르게 카카오 뷰 품앗이 관련 게시판들을 생성했다. 해당 게시판에 내가 글을 올리면 거기에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품앗이가 진행된다. 장점이라면 실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 될 때마다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 단점 또한 실시간이 아니므로 인원이 빠르게 올라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하루에 3번 정도 글을 쓰고 그 외시 간엔 틈틈이 다른 사람 글에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면 꽤 많은 인원을 확보할 수 있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이번에 카카오 뷰를 사용하면서 카톡 오픈채팅방을 처음으로 이용해봤다. 평소 관심있던 분야의 다양한 오픈채팅방이 개설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 좋은 정보보다는 신변잡기 식의 잡담이나 자기자랑이 가득했다. 결국 잘 관리되는 오픈채팅방을 들어가는것이 중요하다.
카카오뷰 오픈 채팅방의 경우 자유 방과 관리 방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자유 방은 말 그대로 자유롭게 본인 채널 링크 올리면 다른 사람이 추가하고 인증하는 방식이다. [내 링크 - 상대방 링크 - 나의 인증 - 상대방의 인증] 이게 내가 1명 친구를 추가할 때 올라가는 메시지다 총 4개의 메시지가 올라가야 1명이 추가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정신없이 메세지가 올라간다.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친구수가 오르긴 하지만 그만큼 피곤한 방식이다.
관리 방의 경우 공지사항에 채팅방 참여자의 채널 링크를 모두 입력해 놓고 나중에 들어오는 사람은 그 사람을 모두 친구 추가하면 공지에 링크를 올려주는 방식이다. 기존 멤버는 새로 추가되는 사람을 매일 인증해야 한다. 처음에 들어가서 많은 인원을 한꺼번에 추가하는 게 번거롭지만 이후 매일 한 번만 추가하면 되니까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간편하다. 다만, 방장이나 관리자는 여간 귀찮은 작업이 아니다.
맺으며
결국 이런저런 방법을 다 사용해봤지만 정답은 없다. 어느 한 방법에 얽매이지 말고 3가지 방법을 적절하게 섞어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카페는 2~3개 정도 가입하고 오픈 채팅방은 3개 정도 가입해두면 꾸준히 채널 친구수가 오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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