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다 보면 남들은 좋은 주식을 잘 고른다는데 나는 왜 모르지?라는 생각을 많이 할 것이다. 당연하게도 그들은 해당 주식에 대해 많이 알기 때문이다. 그만큼 공부를 했고 정보를 많이 알기 때문에 해당 주식이 좋은 주식이고 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는? 네이버 뉴스 보고 어떤 주식이 뜰 것 같다.라고 하면 우르르 몰려가서 사지 않나? 돈이 되는 주식을 고른다는 건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의미다. 노력할 의지가 있다면 오늘 글을 끝까지 읽어보자
선택을 하기보다는 제거를 해서 줄여보자
좋은 주식으로 선정된 여러가지 주식이 있을 것이다. 그 모든 주식을 다 가져가기보다는 하나씩 제거해 나가 보자. 앞으로 이야기할 기준에 맞지 않는 건 과감하게 제거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나에게 가져올 약간의 리스크도 없애는 것이다. 그래서 글 제목에 안정성이라는 제목을 넣은 것이다. 토너먼트 경기나 오디션처럼 기준에 조금이라도 못 미친다면 과감하게 탈락하고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다시 살아날 기회도 주지 않는다. 기준에 통과된 주식만 선택하는 것이다.
그래프를 공부하기 보다는 회사를 공부하자
그래프를 공부하는 것은 회사의 상태보다는 현재 주식의 상황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런 분석은 단기간 승부를 보기 위한 것이며 우리 같은 개미 주주들에게는 맞지 않는 분석법이다. 그 시간에 회사를 공부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회사의 가치를 분석하는 것이다. 재무적으로 안정적인지,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를 보고 현재 저평가되었지만 앞으로 성장할 가치가 있는 회사의 주식을 찾는 것이다.
회사의 분석은 딱 3년까지만 해보자
3년동안 회사의 자산흐름, 성장세를 파악해 보는 것이다. 당기순이익, 부채, 당좌, 배당, 공시, 매출 재원, 재고자산 등 3년 동안 쌓여온 회사의 상황을 분석해 보는 것이다. 어렵다고? 정보를 어떻게 찾냐고? 앞서 말한 모든 정보는 공개가 원칙이다. 원하면 누가나 볼 수 있는 것이다. 이제부터 시간을 들여야 한다. 딱 1시간 정도만 투자해보자. 하다 보면 슬슬 회사가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있다.
개미 주주들에게 주식시장에서 장기투자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다. 언론이나 다양한 매체에서 연일 장기투자를 하라고 말한다. 그렇다. 장기투자만큼 안정적이고 확실한 수익은 없다. 그래서 더욱 저평가된 우량주식을 찾아야 한다. 오늘은 이런 주식을 찾는 기본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다음은 각 내용들을 좀 더 자세히 분석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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