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2시리즈 수령후 꼭 해야하는 필수 설정모음①

오늘은 갤럭시 S22의 정식 출시일이다. 정식 출시이니 당연히 핸드폰을 오늘 수령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다. 공급 부족과 수요예측에 실패해서인지 사전 예약자의 배송지연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 오픈마켓에서 갤럭시 S22 울트라 자급제 모델을 구입할 경우 배송이 4월로 찍히고 있다. 그야말로 대란인 것이다. 운 좋게도 사전예약을 빠르게 한 덕분에 울트라 모델을 손에 넣을 수 있었고 초기 필수 설정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 유용한 설정법

*홈화면 알림 창 내리기 : 갤럭시 S22 울트라 사용자에게는 필수 설정법이다. 기존에는 화면 최상단을 쓸어내려야 알림 창이 내려왔는데 이렇게 설정하면 홈 화면 어디에서나 화면을 쓸어내려도 알림 창이 내려온다. 울트라처럼 화면이 큰 핸드폰에 꼭 필요한 설정이다. 방법은 [설정-홈 화면-홈 화면 쓸어내려 알림 창 열기]를 활성화하면 된다

 

*비상연락처 잠금화면에 설정 : 분실 및 응급상황 발생시 어딘가에 연락을 해야 할 때 핸드폰이 잠겨있으면 무용지물.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잠금화면에 비상연락처를 남겨놓을 수 있다. 방법은 [설정-잠금화면-연락처 정보-비상연락처]에 입력하면 된다. 가족이나 배우자의 연락처 또는 개인 이메일을 입력해 놓자. 

 

*배터리 충전을 빠르고 하고 오랫동안 사용하기 : 배터리에 초고속 충전을 설정할 수 있고 충전 시 일정 수치까지만 충전하여 배터리의 수명을 늘려주는 설정이다. 방법은 [설정-배터리 및 디바이스 제어-배터리-기타 배터리 설정- 고속, 초고속, 고속 무선 모두 활성화] , 배터리 수명 설정은 기타 배터리 설정에서 배터리 보호 메뉴로 들어가자 

 

*캡처 설정 : 오래전부터 갤럭시를 사용하는 분들은 모두 알고 있겠지만 아이폰에서 넘어왔다면 필수로 설정해야 하는 설정법. 깔끔한 캡처 촬영 및 바로 공유를 설정할 수 있다. 방법은 [설정-유용한 기능-화면 챕쳐 및 화면 녹화 - 화면 녹화 - 캡처 후 툴바 표시 활성화]로 설정해 보자

 

 

오늘은 갤럭시S22 필수 설정 중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설정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총 10개 정도 있는데 그중 가장 급한 거를 먼저 포스팅해봤다. 다음 포스팅에서 후순위 설정법을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