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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2 울트라 색상추천 직접만져본 후기

by ∴®∝㎯Ю¬ 202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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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울트라를 삼성 디지털플라자에서 사전예약했습니다. 전시되었던 갤럭시 S22 모델들을 직접 만져보고 그 자리에서 사전예약까지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갤럭시 S22 구매를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지금쯤은 모델은 결정했을 테고 마지막 색상에서 망설이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만져본 각 색상들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버건디

이번 갤럭시S22 울트라의 메인 색상입니다. 웹상의 버건디는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색상이지만 실제로 만나보면 조금 노티 나는 색상입니다. 갤럭시 S22 시리즈의 모든 색상들이 광택이 없는 매트한 느낌의 색상인데 버건디가 매트한 느낌이다 보니 고급스러움보다는 나이 들어 보이는 색상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린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색상입니다. 사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워치의 색상이 그린이라 깔맞춤 하면 좋겠다는 생각 때문에 그린이 괜찮아 보이기도 했는데요. 어두운 색상이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이 드는 색상입니다. 

 

팬텀 화이트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사전예약 1순위 색상이 팬텀 화이트라고 합니다. 제가 봐도 예쁘긴 하더라고요. 특히 울트라 모델이 크기가 크기 때문에 화이트 색상이 더욱 눈에 잘 띄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핸드폰은 항상 어두운 색상만 선택해와서 이번엔 팬텀 화이트로 최종 사전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팬텀 블랙

울트라 모델중 가장 무난하고 질리지 않는 색상입니다. 완벽한 블랙이라기보다는 어두운 그레이 색상에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올 블랙이었다면 촌스러워 보이겠지만 그레이에 가까워서 고급스러움이 있는 색상입니다. 아마 팬텀 화이트 다음으로 많은 인원이 선택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렇게 4개의 색상이 갤럭시S22울트라의 메인 색상입니다. 기존 노트유저를 고려해서인지 대체로 색상이 무난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지려는 분위기였습니다. 개성 있는 색상을 원한다면 삼성닷컴 홈페이지의 단독 색상을 한번 노려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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